제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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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마포면(馬浦面)과 산일면(山一面)의 첫 글자를 따서 마산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마포면(馬浦面)과 산일면(山一面)의 일부를 합쳐서 마산면이 되었다. 이후 마산면은 1972년 7월 1일 복평리가 해남읍에 편입되었으며, 1983년 1월 15일 월암리가 계곡면에 편입되었다. 1992년 10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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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임진왜란 때는 보성, 곡성, 장성을 방어하기 위해 식량을 관리하던 곳이라 하여 사창(社倉)이라 불렀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선비들이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사정(士亭)이라 하였다가, 그 후 선비는 마음이 바르고 올바른 자세로 하나같이 나라의 기둥이 되자는 의미로 사정(士丁)으로 불렀다고 한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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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산막리(山幕里)는 조선 단종 때 강원도 원주의 이영화(李英華)[1430~1517]가 세조를 피하여 산막을 짓고 은거한 것에서 유래한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막리와 유목리, 그리고 지동리 일부를 합쳐서 해남군 마산면 산막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산막마을 하나의 자연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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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연구리(燕邱里)는 마을 뒷산 형국이 제비가 집을 짓고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어서 ‘연구(燕邱)’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연구리, 당두리, 덕인리, 추당리, 지동리의 각 일부 지역을 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연구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연구마을, 지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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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학의리(鶴儀里)는 마을 뒷산인 제봉산이 학이 두 다리를 뻗고 날아가는 형국이라 학의(鶴儀)라 하였다. 본래 해남군 산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포면의 학의리, 망미리, 오호리, 금자리, 산일면의 용소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학의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학의(鶴儀)마을, 용소(龍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