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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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 있는 금융 거래 중개 기관. 금융이란 이자를 받고 타인에게 자금을 빌려주거나 타인으로부터 자금을 빌리는 행위를 말한다. 금융자산이 거래되는 시장이 금융시장이고, 금융시장에서 저축자와 차입자 사이에서 저축과 투자를 연결해 주는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 금융기관이다. 금융기관과 금융시장은 소비, 저축, 투자와 관련된 의사결정을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분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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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농업 생활력의 증진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해남군에 있는 농업협동조합은 농업인이 협동을 통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자신의 권리를 지켜 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단체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활동과 관련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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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뒷산이 크다고 하여 한뫼라 한 것을 한자화하여 대산(大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영암군 옥천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대산마을, 동리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대산마을의 입향조는 문의박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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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예전에는 만석동이라 불렀으나, 솔매등 또는 영춘(永春)이라고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본래 영암군 옥천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호산리, 송운리, 만석리, 학하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영춘리로 개설하였다. 현재 영춘1구마을, 영춘2구마을, 송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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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옥천시면(玉泉始面), 옥천종면(玉泉終面)을 합하여 옥천면(玉泉面)이라 하였다. 옥천면 지역은 통일신라 때 냉천부곡(冷泉部曲)이 설치되었던 곳인데, 냉(冷)은 고대의 수(首)이고, 천(泉)은 몰[村]에 차용된 것이다. 곧 ‘우두머리가 있는 촌’이라는 의미이다. 고려 때는 옥산(玉山)으로 바뀌는데 옥은 거사(渠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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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고래시암이 있어 고려샘, 고려정이라 불렀다가, 이후 구시반, 청신정으로 불리었고, 청신(淸新)이라 칭하게 되었다. 영암군 옥천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탑동리, 동리, 흑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청신리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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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쌀. 해남군은 간척지가 잘 발달하였고, 농지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논농사에 유리해 예부터 쌀을 주로 재배해 왔다. 쌀은 해남군의 대표적인 주산물로 농가 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간척 공사로 2015년 기준으로 해남군의 논 면적은 21.550㏊, 쌀 생산량은 145,776톤으로 군 단위 지자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