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금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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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지역에서 농민의 소작 요건 개선을 요구하며 일어난 농민운동. 일제강점기 해남의 주산업은 농업이었으며, 그중에서도 쌀농사가 대다수였다. 1927년 해남의 경지 총면적을 보면 25만 5421단보[약 253.31㎢]였으며, 이 중 논은 15만 2692단보[약 151.43㎢][59.8%], 밭은 10만 2729단보[약 101.88㎢][40.2%]로 논이 밭보다 5만여 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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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교차로에서 해남군 산이면·마산면·해남읍·삼산면·현산면·송지면을 잇는 지방도.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호리 용당교차로부터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를 잇는 전라남도 지방도이다. 영암군에서 해남군으로 이어지는데, 해남군은 산이면·마산면·해남읍·삼산면·현산면·송지면을 경유한다. 송지면 금강리~송호리까지 구간은 개통되지 않았다. 영암군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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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법정리. 고려시대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여 ‘고려실’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에 초지가 좋아 초평으로 바뀌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넓은 들이 호수와 같다 하여 초호(草湖)로 바뀌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초평리, 신방리, 산기리, 읍호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현산면 초호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초호마을, 신방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