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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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시인. 고정희(高靜熙)[1948~1991]는 시인이자 여성운동가로 활동하며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와 여성문학인위원회 위원장, 시창작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한국문학사에서 페미니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고정희는 1948년 1월 17일 해남군 삼산면 송정리에서 아버지 고양동과 어머니 김은녀 사이의 5남 3녀 중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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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공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 공공기관이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를 수행하는 관공서는 물론 공기업·준정부기관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공공 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2조 등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급 학교, 「지방 공기업법」에 따른 지방 공사 및 지방 공단,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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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도군 삼촌면(三寸面) 앞 글자와 해남군 녹산면(祿山面) 가운데 글자를 따서 삼산면(三山面)이라 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해남]과 『청구도』「해남현」고지도에 따르면, 본래 삼산면은 해남군 녹산면과 진도군 삼촌면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즉 조선시대에 삼촌면 지역은 143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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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충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다양한 경험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인성 역량], 자기 학습력을 갖추어 슬기롭게 탐구하는 어린이[지적 역량], 좋은 습관을 갖춘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어린이[재능 역량], 더불어 살아가는 의식으로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신체적 역량]이다. 1946년 10월 14일 삼산국민학교가 개교하였다. 1948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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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법정리. 충리(忠里)는 마을에 충신 이유길(李有吉)이 살았다고 하여 충신터라 부르다가 충리가 되었다. 본래 해남군 녹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리와 대흥리의 각 일부, 삼촌면의 화내리, 용두리, 도토리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삼산면 충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충리마을, 신리마을, 대흥마을, 화내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