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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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뒷산이 학(鶴)이 어가(御駕)를 모시고 날아와 앉은 형국이어서 가학리(駕鶴里)라 부르게 되었다. 해남군 청계면 지역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래리, 신촌리, 용지리, 월하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계곡면 가학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가학마을 1개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가학마을은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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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노하마을은 갈대밭이 있던 곳이라 갈앗 또는 노하(蘆河)라 불렀고, 노하(鷺河)로도 썼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노하리(路下里)라는 지명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전부터 불렀던 명칭이다. 2008년 2월 18일에 노하(路下)에서 노하(鷺河)로 한자 표기를 바꿔 부르고 있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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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마포면(馬浦面)과 산일면(山一面)의 첫 글자를 따서 마산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마포면(馬浦面)과 산일면(山一面)의 일부를 합쳐서 마산면이 되었다. 이후 마산면은 1972년 7월 1일 복평리가 해남읍에 편입되었으며, 1983년 1월 15일 월암리가 계곡면에 편입되었다. 1992년 10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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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산막리(山幕里)는 조선 단종 때 강원도 원주의 이영화(李英華)[1430~1517]가 세조를 피하여 산막을 짓고 은거한 것에서 유래한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막리와 유목리, 그리고 지동리 일부를 합쳐서 해남군 마산면 산막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산막마을 하나의 자연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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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연구리(燕邱里)는 마을 뒷산 형국이 제비가 집을 짓고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어서 ‘연구(燕邱)’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연구리, 당두리, 덕인리, 추당리, 지동리의 각 일부 지역을 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연구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연구마을, 지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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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화내리에 있는 영산사 소장 고문서. 영산사(英山祠)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공신에 오른 이계정(李繼鄭)을 위시한 이숙형(李淑亨), 이황(李璜), 이대행(李大行), 이호(李琥), 이순(李珣), 이원해(李元海), 이준(李浚), 이성춘(李成春) 등 원주이씨(原州李氏) 문중 9명의 충신을 모시고 제사지내는 사우(祠宇)이다. 1732년(영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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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외호리(外湖里)는 산막리 바깥 쪽에 있기에 ‘밖산막’, ‘밖몰’, 또는 앞에 개가 있기에 ‘밖개’라고 하였는데, 이를 의미대로 한자화하여 외호(外湖)가 되었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포면의 당거리, 외호리, 북창·봉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외호리로 개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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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화내리(禾內里)는 ‘곶 안쪽에 있는 마을’이었기 때문에 ‘곶안’이라고 불렀는데, 뒤에 ‘고안’으로 음이 변하였다고 하며, 마을이 ‘곶 안쪽’에 있으므로 ‘물안’이라고도 하였다. 화내는 한자식 표기이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포면의 낙동리, 화내리, 양지리, 안정리와,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