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송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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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황산면·마산면·해남읍·옥천면을 거쳐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과 구례군 마산면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금골 교차로부터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를 잇는 국도이다. 진도, 해남, 강진, 장흥, 보성, 순천, 곡성, 구례를 경유한다. 해남군은 문내면 동외리·황산면·마산면·해남읍·옥천면 성산리를 경유한다. 우리나라 일반 국도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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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황산면·마산면·해남읍·옥천면을 거쳐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과 구례군 마산면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금골 교차로부터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를 잇는 국도이다. 진도, 해남, 강진, 장흥, 보성, 순천, 곡성, 구례를 경유한다. 해남군은 문내면 동외리·황산면·마산면·해남읍·옥천면 성산리를 경유한다. 우리나라 일반 국도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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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말을 방목하기 기르기 위하여 건물, 목책 등을 설치한 장소. 조선 초기에 중앙 정부는 말을 길러 국용을 조달하고 동시에 중국과 말 무역을 하였다. 전라도는 겨울철에도 춥지 않아서 목마용 풀을 얻기에 용이하였다. 이러한 기후 조건에다 제주도와 인접하여 전라도는 일찍부터 목장 후보지로 거론되었다. 특히 진도와 같이 물과 풀이 풍부한 섬과 바닷가 연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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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에 있는 법정리. 한자리(閑子里) 명칭이 유래한 한자마을은 자라 형태의 다섯 개 섬 가운데 가장 큰 자라섬이라 하여 ‘한자라’라 불렸다. 이것을 한자로 바꾸면서 한자라에서 크다는 뜻을 가진 ‘한’을 대(大)가 아니라 음차만 하여 한(閑)으로 쓰고, 여기에 ‘라’가 탈락되어 한자(閑子)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조선시대 말엽 광동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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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청룡리에 1454년 설치되었던 목장. 화원목장(花源牧場)은 1445년(세종 27) 무렵 해남군 화원면에 설치되었고 영암군사가 관리하였다. 성종 무렵에는 1500여 필을 방목하였으며, 중종 때는 노화도와 소안도에서 방목하던 말까지 옮겨 방목하였다. 1454년(단종 2) 6월에는 황산면 송호리에 목장성을 축성하였으며, 17세기에는 진도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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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반도 일대에 설치된 목장. 황원목장(黃原牧場)은 현재의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반도[황산면, 문내면, 화원면]에 설치된 목장이다. 1445년 건립되었다. 1445년(세종 27) 10월 9일에 하삼도순찰사 김종서가 각지의 목장 적임지에 대해 아뢸 때 “영암군의 황원곶[黃原串]은 4,000필을 놓을 수 있는데, 거민 400여 호가 바닷가에 흩어져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