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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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금송리(琴松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금동리의 첫 자와 반송리의 두 번째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이면의 업자리(業子里)·방축리(防築里)·금동리(琴洞里)·반송리(盤松里)·덕호리(德湖里)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산이면 금송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업자마을, 방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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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노송리(老松里)는 병자호란 때 창의한 김안방, 김안우, 김선지, 김연지가 청주화의(淸州和議) 소식에 비분강개하고 충절을 다하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하여 마을 뒤 주성산에 노송을 심고 종신하므로 노송정(老松亭)이라 부른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이면의 노송리, 석연리, 구교리, 금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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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노송리에 있는 1889년 건립된 김해김씨 사우. 노송사(老松祠)는 1889년 창의사 터에 복설한 김해김씨 사우이다. 노송사에 소장된 해남 노송사 소장 고문서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82호로 지정되었다. 노송사는 해남군 산이면 노송리 주성산 산자락 아래에 있다. 노송사는 1728년(영조 4)에 매헌(梅軒) 김기손(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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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산이면은 『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를 비롯한 여러 지리지와 『광여도』[19세기 전반], 『해동지도』[1750]를 비롯한 옛 지도에 ‘산이(山二)’라고 수록된 지역으로,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지명이 바뀌지 않고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해남의 면이다. 고지도에서 산이면 지역의 산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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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영호리·후산리에 경계에 있는 산. 운거산(雲居山)은 항상 산이 구름 속에 잠겨 있다 하여 붙여졌다. 땅끝에서 뻗어 내린 화원지맥에 속한다. 청룡천과 후산천의 발원지이다. 산자락에 수백 년 묵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이 장관을 이룬다. 2011년 8월 26일 해남 서동사 동백나무·비자나무 숲(海南瑞洞寺冬柏나무·榧子나무숲)은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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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학의리(鶴儀里)는 마을 뒷산인 제봉산이 학이 두 다리를 뻗고 날아가는 형국이라 학의(鶴儀)라 하였다. 본래 해남군 산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포면의 학의리, 망미리, 오호리, 금자리, 산일면의 용소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학의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학의(鶴儀)마을, 용소(龍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