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문학을 비롯하여 음악·미술·연극·무용 등의 문화 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일제 강점기와 8·15해방. 6·25전쟁 등의 격동 속에서 민족 자존심 회복과 전통문화 재건이라는 문화 의식이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1950년대 후반에서부터 전국 각지에서 복지관·문예관·공보원·문화원 등 다양한 명칭으로 자생적인 문화 시설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해남...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지역 생활 음악인 단체.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는 2006년 3월에 결성된 기타 동아리인 ‘땅끝울림’을 모체로 하고 있다. 땅끝울림은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기타를 가르치던 기타 연주가 김영곤을 중심으로 2006년 3월에 결성된 해남 최초 기타 동아리로, 지역의 젊은 직장인을 주축으로 구성되었으며, 병원과 요양원 등 어디든 찾아가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