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발행하는 주간 지역신문.

[창간 경위]

2013년 10월 10일 박성기를 대표이사로 해남군민신문이 설립되었고, 2013년 10월 10일 『해남군민신문(海南郡民新聞)』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해남군민신문』은 대형 판형, 주간 12면으로 발행된다.

[구성/내용]

『해남군민신문』은 해남의 주요 현안과 지역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신문이다. 해남의 각종 통계와 현황을 매주 싣고 있다. 1~4면에는 해남의 주요 현안과 분야별 통계 자료 및 각종 정책과 해남 관련 소식을 싣고 있다. 5면은 전라남도와 관련된 내용을, 6~7면은 전라남도의 인물 관련 내용을 연재하고 있다. 8~9면은 생활광고, 10~11면은 인문학적 지식과 문화예술 관련 내용이 자리하고 있고, 12면은 각종 자투리 소식과 광고를 싣고 있다.

[변천과 현황]

『해남군민신문』은 2013년 창간호를 낸 이후 2019년 현재까지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해남군민신문』은 다른 신문과는 달리 해남과 관련된 각종 통계를 제시하고 있다. 해남과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하고 있는 것도 한 특징이다. 중앙의 내용보다는 지역의 문제와 소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