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금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땅끝노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인 산이면에 복음 전파와 복지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산이동부교회(山二東部敎會)는 1961년 11월 28일 산이동초등학교 교장 사택에서 임원호 전도사의 집례로 첫 예배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1987년 11월 3일 초대 장로로 강춘석, 이임동 2인을 임직하였다. 이후 2대 1990년 5월 2일 김형남, 조규인 2인, 3대 2000년 5월 4일 민홍윤, 4대 2011년 11월 29일 최우영, 5대 2018년 12월 1일 손성기 장로를 각각 임직하였다. 담임으로는 1대 임원호 전도사, 2대 윤주원 전도사, 3대 이병익 전도사, 4대 김원옥 목사, 5대 공동영 목사, 6대 오영주 목사, 7대 이수환 목사에 이어 8대 권종영 목사가 2015년 5월 15일 부임하여 시무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산이동부교회는 지역 돌봄 서비스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연말이 되면 산이면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40가구에 백미 등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복지관을 통해 지역 노인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의료 봉사를 하며 경로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담임은 권종영 목사이다. 본당 건물은 80평[약 264.46㎡]이며, 교육관 25평[약 82.64㎡], 사택 20평[약 66.12㎡], 그리고 복지관 50평[약 165.29㎡]이 있다.

[의의와 평가]

농어촌 마을 노인들을 위한 복지 돌봄 서비스 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역 교회 역할을 감당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