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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포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875
한자 海南-
영어공식명칭 Haenam Forum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정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7년 3월연표보기 - 해남포럼 창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 08월 11일 - 해남포럼 해남포럼재건추진위원회 결성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 11월 09일 - 해남포럼 재건총회 개최
성격 사회단체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활동하는 사회단체.

[설립 목적]

해남포럼은 건강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토론 문화 운동, 사회 정치적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한 균형추 역할, 주민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는 주민 의제를 창출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해남포럼은 1997년 3월 지역 시민운동가 박상일, 교사 김경윤, 외과 병원장 김동식, 농업협동조합장 양용승, 전 군의원 민상홍 등이 주도하여 창립되었다. 이후 해남포럼은 활발한 활동하다가 실천하기 어려운 의제, 체계적이지 못하는 활동 등으로 회원들의 참여가 저조하였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해남포럼은 2010년 11월 9일 재건총회를 개최하였다. 해남포럼 재건총회에는 학계와 정계 인사 25명의 자문위원과 69명의 회원이 참여하였다. 특히 재건총회를 앞두고 2010년 8월 11일 결성된 해남포럼재건추진위원회는 김경윤 위원장을 중심으로 일곱 차례에 걸친 회의를 진행하여, 재건 방향을 학습 기회의 장, 손에 잡히는 의제, 조직의 전면적 쇄신 등으로 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해남포럼은 2014년까지 공개 포럼만 70회 이상을 개최하였다. 특히 공직선거후보자의 검증 작업과 당선 이후 공약 이행 포럼을 개최하여 주민자치에 대한 해남군민의 관심을 높여 갔다. 이후 2004년부터는 분권혁신아카데미를 개최하여 4년 동안 400여 명을 교육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였다. 최근에는 “송지 어란마을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통한 스토리텔링”, “북평 남창장 특화방법” 등의 포럼을 개최하였다.

한편, 초창기 해남포럼은 정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었다면, 2010년 해남포럼이 재건된 후에는 사업의 초점이 바뀌었다. 바뀐 사업 내용에는 “지역 내 쟁점이 되는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연중 4회 정기포럼, 주민 생활현장의 문제를 그 주체들과 함께 풀어 가는 연중 4회 현장포럼, 회원의 일터를 찾아 회원의 생활철학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한 회원포럼” 등이 담겨 있다.

[현황]

2010년 해남포럼은 상임대표 박상일, 공동대표 정기봉, 송경란, 사무국장 오이근, 실무간사 윤현승이 활동하였다. 그리고 2015년 현재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해남포럼은 창립 이래로 주민자치에 대한 해남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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