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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831
한자 庫千巖防潮堤
영어공식명칭 Goecheoam Tide Embankment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화산면 율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착공 시기/일시 1985년연표보기 - 고천암방조제 착공
개관|개장 시기/일시 1988년연표보기 - 고천암방조제 준공
최초 설립지 고천암방조제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화산면 율동리
현 소재지 고천암방조제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화산면 율동리지도보기
성격 방조제
면적 1,874m[총길이]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화산면 율동리를 이어주는 방조제.

[건립 경위]

1963년 12월 5일 해남 고천암 지구의 대규모 공유수면 매립권이 개인에게 부여되면서 바다를 메우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1964년 해남 지역 농민들의 항구적 자립과 농경지 확장에 따른 양곡 증산을 목적으로 보건사회부와 미국 민간구호단체인 CARE의 공동 지원 아래 간척공사가 시작되었다. 1985년 2월 6일 농업진흥공사는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에서 화산면 율동리를 연결하는 방조제 공사를 시작하였다.

[변천]

1985년 9월 1일에 착공하여 1988년 10월 30일 완공되었으며, 방조제의 길이는 1,874m이다.

[구성]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화산면 율동리를 잇고 있으며, 방조제 완공으로 인해 총저수량 1만 7,103㎥의 고천암호가 생겼다.

[현황]

고천암방조제 조성으로 인해 황산면 한자리화산면 율동리 사이의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또 고천암방조제 내 간척지에서 본격적으로 쌀농사를 시작하면서 철새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겨울에 들어서면 전세계 가창오리의 95%가 고천암호로 모여들며, 황새, 저어새 등의 천연기념물들도 이곳에서 월동을 한다. 특히 한꺼번에 하늘로 날아오르는 가창오리떼의 군무인 고천후조(庫千候鳥)는 해남 8경 중 으뜸으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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