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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246
한자 月湖里[花山面]
영어공식명칭 Wolho-ri[Hwawon-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월호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병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월호리 개설
월호리 -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월호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5.886㎢
가구수 95가구
인구[남/여] 180명[남자 91명|여자 89명]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월호리(月湖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월하리(月下里)의 첫 글자와 당호리(唐湖里)의 가운데 글자를 취하여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해남군 장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동면의 월하리, 화동리, 당호리, 그리고 억수리 일부를 합하여 해남군 화원면 월호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당포마을, 월하마을, 수동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당포마을은 임진왜란 때 인동장씨 장륙(張淕)이 내려와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당포리(唐浦里)는 1789년에 편찬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장목면에 속한 마을로 나오는데, 1912년에 편찬한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는 당호리(唐湖里)로 나온 것으로 보아 당포에서 당호로 마을 이름을 바꾸었다. 수동(水洞)마을은 『호구총수』에 나오는 천동리(泉洞里)에서 화동리(禾洞里)로, 다시 수동리(水洞里)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수동마을은 고산 윤선도의 종형 윤선안의 처와 아들 윤시취가 처음 입향하였다고 전한다. 월하(月下)마을은 1784년 제주양씨 양재운(梁才云)이 능주에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자연환경]

서북쪽에 매봉산[247.7m]이 있고, 동쪽으로 큰봉산[199.5m]이 있다. 중앙에 수동저수지가 있다.

[현황]

월호리(月湖里)는 북쪽으로 매월리, 동쪽으로 화원면 구림리, 마산리, 남쪽으로 후산리, 서쪽으로 후산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5.886㎢이며, 당포리, 월하리, 수동리의 3개 행정리에 95가구, 180명[남자 91명, 여자 8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한다. 쌀 재배보다 배추와 고추, 양파를 더 많이 재배하고 있다. 농업용수는 수동저수지, 월호저수지의 물을 이용하고 있다. 월호리 중앙을 국도 제77호선이 북쪽에서 남동 방향으로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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