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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231
한자 石橋里
영어공식명칭 Seokgyo-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석교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병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석교리 개설
석교리 -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석교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12.473㎢
가구수 221가구
인구[남/여] 390명[남자 189명|여자 201명]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석교리(石橋里)는 마을 앞에 돌다리가 있어 ‘독다리’, ‘독나루’, ‘석교’라 불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해남군 문내면 지역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덕리, 일정리, 신창리, 석교리와 사교리·충평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문내면 석교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석교마을, 심동마을, 신창마을, 일정마을, 목삼마을, 삼덕마을, 송정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석교마을은 1600년경 박인후(朴仁厚)가 나주에서 내려와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전한다. 심동마을은 1300년경 김해김씨 김흥남(金興南)이 당화를 피하여 은신하러 왔다가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신창마을은 1600년경 해남윤씨 윤동영(尹東永)이 강진에서 이주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일정마을은 1600년경 김해김씨 김명필(金命弼)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목삼마을 입향조는 김해김씨 김치홍(金致洪)으로 강진에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삼덕마을은 밀양박씨 박성수(朴成樹)가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목삼과 삼덕은 1789년에 편찬된 『호구총수』에 황일면(黃一面)에 속한 마을로 나온다.

[자연환경]

북쪽으로 호암산(虎岩山)[132m]과 남쪽으로 대덕산(大德山)이 있다.

[현황]

석교리(石橋里)는 북쪽으로 충평리, 고당리, 고평리, 동쪽으로 금호호 건너 산이면 초송리, 남쪽으로 황산면 관춘리, 서쪽으로 용암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12.473㎢이며, 석교리, 심동리, 신창리, 일정리, 목삼리, 삼덕리, 송정리의 7개 행정리에 221가구, 390명[남자 189명, 여자 20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주 소득원은 쌀이다. 특산물은 배추, 양파, 양배추, 대파를 재배하고 있다. 농업용수는 금호호, 송정저수지, 갈어리저수지, 망태골저수지, 삼덕저수지, 내산저수지, 성만저수지, 석교저수지, 화원저수지의 물을 이용하고 있다. 교통은 국도 제18호선이 마을 아래쪽을 스치듯이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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