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갈산동에 있는 문화 체육 시설 관리 사업소.

[설립 목적]

서산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웰빙 체육 공간 조성을 통한 시민의 체력 단련 및 건강 증진과 함께, 건전한 여가 선용 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행복하고 생동감 넘치는 서산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12월 28일 종합운동장 및 농어민문화체육센터가 준공됨과 더불어 서산시 종합운동장관리사업소를 설치하였다. 2002년 1월 30일 서산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로 개칭하였다. 2006년 7월 29일 국민체육센터가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산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종합운동장[주경기장·보조경기장·테니스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배구·배드민턴·탁구·각종 문화 행사]와 국민체육센터[수영·헬스·에어로빅·요가·벨리댄스] 등 종합적인 체육 시설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조직은 소장을 중심으로 관리 담당, 시설 담당, 체육 운영 담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사자는 총 정원 18명에 행정 5명·시설 1명·농업 1명·공업 3명·기능 4명·청경 2명 등 일반직 16명과 비정규직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산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의 주요 시설은 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으로 나뉜다.

종합운동장은 3층 건물로 총 면적 4,705㎡에 1층 1,746㎡, 2층 984㎡, 3층 1,774㎡로 되어 있다. 본부석 2,492명, 장애인석 12명, 스탠드 16만 4486명 등 1만 9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테니스장은 8코트에 312명을 수용할 수 있다. 농어민문화체육센터는 총면적 7,986㎡에 지하 1층 2,555㎡, 1층 3,538㎡, 2층 1,893㎡로 이루어져 있으며 1,692명을 수용할 수 있다. 국민체육센터는 총 면적 4,354.99㎡에 지하 1층 810.39㎡, 1층 2,470.15㎡, 2층 1,074.45㎡로 되어 있으며 수영장은 200명/일, 헬스장은 50명/일, 생활체조실은 50명/일 이용 가능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