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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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謇 |
영어음역 | Jeong Geon |
이칭/별칭 | 실직(實職),송산(松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조도현 |
출생 시기/일시 | 1554년 - 정건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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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623년 이후 - 공조판서 임명 |
활동 시기/일시 | 1631년 - 낙향 |
거주|이주지 | 지곡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장현리 |
묘소|단소 | 묘소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진주 |
대표 관직|경력 | 공조판서 |
[정의]
조선 후기 서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진주. 자는 실직(實職) 또는 송산(松山). 고려 말의 문신인 정을보(鄭乙輔)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공조참판에 오른 바 있는 정윤표(鄭允彪)이고, 어머니는 양주 송산 출신의 기계 유씨(杞溪兪氏)이다. 아들은 정홍인(鄭弘仁)이다.
[활동 사항]
정건(鄭謇)[1554~?]은 사헌부집의(執儀) 벼슬을 지낼 때 친족인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와 함께 인목대비(仁穆大妃)의 폐모는 의롭지 않다고 광해군에게 수차례 간한 죄로 파직당하였다. 하지만 1623년 인조반정 후 복관되어 벼슬이 공조판서(工曹判書)에 이르렀다. 1631년 관직을 내놓고 서산 지곡으로 내려가 노모를 봉양하면서 학문에 정진하였다. 병자호란 때 조선이 청과 굴욕적인 강화 조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듣고 울화병을 얻어 세상을 떴다.
[묘소]
묘소는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 요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