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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도 갯벌체험장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121
한자 熊島-體驗場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환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설립지 웅도 갯벌체험장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현 소재지 웅도 갯벌체험장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지도보기
성격 갯벌 체험장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에 있는 갯벌 체험장.

[건립 경위]

웅도(熊島)가로림만의 동쪽에 있는 섬으로 형태가 곰이 웅크리고 앉은 모양과 같은 데서 유래되었다.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갯벌과 하루에 두 번 정도 썰물 때 바닥이 드러나는 300m가량의 도로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는 신비의 섬으로 이러한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갯벌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웅도리 어촌계에서 웅도 갯벌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리굴젓 체험장과 주차장, 민박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굴, 바지락, 소라 잡기 체험, 어리굴젓 담기 체험, 갯벌 체험, 갯벌 소달구지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어리굴젓 체험은 4가구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11월에서 이듬해 3월 사이 하루 3~4시간, 1회에 50명 정도만 참여할 수 있다. 식당과 가게가 없어 음료수와 음식 등은 미리 준비해 가야 한다. 2010년 12월 기준으로 65가구 157명[남 78명, 여 79명]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3㎞ 갯벌에서는 바지락을 캔 다음 소달구지로 운반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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