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무주문화대전 > 무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정치·행정 > 지방 자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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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현안을 결정하며 운영하는 정치·행정 제도. 우리나라의 지방 자치의 현대적 기원은 광복 직후의 건국 준비 위원회 지방 지부와 지방 인민 위원회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광복 후 불과 몇 주 만에 전국 13개 도와 145개 시군에 도 및 시군 인민 위원회가 자생적으로 조직되었다. 그러나 미군정이 실시되면서 자생적 지방 자치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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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무주군의 정책 결정 및 행정 사무 심의·의결 기관. 무주군 의회는 무주 군민이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되며, 무주군의 주요 정책 결정 및 행정 사무 감사와 조례 제정·예산 심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역민의 대표 기관인 동시에 무주군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이다. 무주군 의회는 무주 군민의 대표 의결 기관으로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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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주민이 투표로 공직을 맡을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 1947년 UN의 결의에 따라, 1948년 5월 10일 선거 가능 지역인 남한에서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초대 제헌 국회 의원 선거인 이 선거에는 48개의 정당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였는데, 이승만(李承晩)계의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 송진우(宋鎭禹)계의 한국 민주당, 지청천(池靑天)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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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무주군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헌법 제114조」에 의해 설치된 헌법 기관이다. 무주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249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무주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라북도 무주군 지역의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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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과 상호 교류의 목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오늘날 지방 자치 단체는 국내외 다른 행정 지역과 자매결연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류를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제 도시 간에 이루어지는 자매 교류는 시민들의 타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국제화 마인드 함양에 기여하고, 선진 행정 기법의 도입을 촉진시킴으로써, 지방 자치 단체의 국제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