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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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장- |
이칭/별칭 | 무주 시장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장터로 2[읍내리 11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주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19년 1월 19일 - 무주 시장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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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50년 2월 - 무주 시장 전라북도 무주군 읍내리 225-1에서 읍내리 1152로 이전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87년 1월 - 무주 시장 신축 개장 |
개칭 시기/일시 | 2002년 4월 - 무주 시장에서 반딧불장터로 개칭 후 재개장 |
최초 설립지 | 무주 시장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주계로 100[읍내리 225-1] |
현 소재지 | 반딧불장터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장터로 2[읍내리 1152] |
성격 | 시장 |
면적 | 10,781㎡[대지]|2,194㎡[건축 면적] |
전화 | 063-320-5705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전통 시장.
[건립 경위]
반딧불장터[무주 시장]는 무주군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시장으로, 1890년경 현 무주 우체국 일대에서 시작되었다. 1919년 1월 19일 설립 허가를 받아 1일과 6일에 서는 오일장으로 문을 열었다. 1950년 2월 현재 무주군 무주읍 장터로 2[읍내리 1152]로 이전하였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사업비 총 5억 8000만 원을 들여 장옥 10동[점포 89칸]을 신축하고 화장실과 부대시설 8건을 개량하여 1987년 1월 개장하였다. 무주군은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 개통에 발맞추어 정기 시장에서 상설 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1999년부터 사업비 총 31억 원을 투입하여 현대식 점포 6개 동 48개 점포와 부대시설 등을 신축하고 무주 시장에서 반딧불장터로 개칭하여 2002년 4월 개장하였다.
[변천]
2008년 8월 19일 무주군은 통신 판매업 신고를 완료하고 반딧불 사이버 장터 업무를 시작하였다.
[구성]
2011년 1월 2일 기준 파파리동, 달팽이동, 고딩이동, 애반디동, 꽃반디동, 늦반디동 등 6개 동에 47개 점포가 있다. 편의 및 부대시설에는 관리실[1], 노점용 텐트[23], 막구조물[3], 화장실[1], 어린이 놀이터[1], 원형관장[1], 주차 시설[1], 자전거 보관소[1], 급수 시설[1], 옥외 소화전[4], 가로수[10], 원형 벤치[5], 화단용 물확[40], 동물 판매대[2] 등이 있다. 대지 면적 1만 781㎡에 건축 면적 2,194㎡이다.
[현황]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월 1, 6, 11, 16, 21, 26일에 장이 선다. 2016년 현재 조합원 수는 40명이다. 상설 시장으로 고딩이동에서는 전통 순대·보리밥·백반·각종 안주류, 꽃반디동에서는 전통 순대·장터국수·산채보리비빔밥·시래깃국·청국장·순두부·묵·보신탕·추어탕·각종 안주류, 늦반디동에서는 더덕·도라지·곶감·전통주·각종 젓갈류·건어물·유기농 달걀·소고기·돼지고기·버섯·호도·곶감·대추·밤·은행·잣·주방 기구·반딧불 기념 수건·각종 기념품·공산품류, 애반디동에서는 감자탕·메밀묵·칼국수·소내장 전골·등뼈 해장국, 파파리동에서는 금은 보석·시계·남성복·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오일장으로 고딩이동에서는 청과 및 채소·고추·마늘·장터국수·쌀·보리·콩·참깨·들깨·건어물·그릇류, 꽃반디동에서는 보리밥·백반 정식, 달팽이동에서는 잡화·운동화·구두·화장품, 의류·질그릇[장독]·그릇류, 애반디동에서는 크리스탈·스틸·도자기 공예·짚공예·목공예·흙공예 등 전통 상품, 파파리동에서는 여성복·액세서리·아동복·생활 한복·완구류·한복·고급 한복지·주단·이불·침구·커텐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