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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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眞道里古墳群1 |
영어공식명칭 | Ancient Tombs in Jindo-ri1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259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전상학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진도리 고분군1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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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진도리 고분군1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259 |
성격 | 고분군 |
양식 | 구덩식 돌덧널무덤 |
크기(높이,지름) | 3.8m[길이]|1.4m[너비]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위치]
진도리 고분군(眞道里古墳群)1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진원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봉화산(烽火山)에서 남쪽으로 뻗은 지류의 끝자락에 고분군이 자리한다. 남쪽으로는 구량천(九良川)이 흐르며, 충적지가 형성되어 고분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에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가 실시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 작성을 위한 지표 조사 시 1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확인된 유물은 없다.
[형태]
지표 조사 시 확인된 고분은 대형 할석으로 뚜껑돌[개석]을 덮고 벽석은 작은 할석을 이용하여 쌓은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묘]으로 추정된다. 규모는 길이 3.8m, 너비 1.4m이며, 장축 방향은 남-북이다.
[현황]
진도리 고분군1이 자리한 지류의 말단부는 현재 밭으로 개간되고 민묘가 조성되어 있어 본디 지형이 훼손된 상태이다. 고분과 관련된 석재와 흔적은 일부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진도리 고분군1은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 도굴과 개간 등으로 인해 일부 훼손된 상태이다. 추후 고분군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삼국 시대 분묘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