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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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鴨- |
영어공식명칭 | Apjae Pass |
이칭/별칭 | 압치,학산재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전구간 | 압재 - 전라북도 무주군~충청북도 영동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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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압재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 |
성격 | 고개 |
높이 | 310m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에 있는 고개.
[명칭 유래]
오리 머리 같이 생긴 모습에서 ‘압재’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압치 또는 학산재라고도 부른다.
[자연환경]
압재[310m]는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와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를 연결하는 고갯길로, 동쪽의 백하산[634m]과 서쪽의 칠봉산[521m]을 동서로 연결하는 산줄기의 낮은 부분이다. 동서로 놓여 있기 때문에 남쪽의 물은 남대천(南大川)으로, 북쪽의 물은 학산천으로 흐르게 되지만 같은 금강 수계에 속한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6° 02', 동경 127° 40' 지점이다.
[현황]
무주군과 영동군을 연결하는 국도 제19호선이 지나며, 2007년에 개통된 압치 터널로 연결된다. 전라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 지점이면서 무주군과 영동군의 경계 지점이 된다. 구도로가 신도로의 서쪽으로 지나고 있으며, 정상에는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압치 터널은 해발 고도 280m 지점을 연결하는 길이 약 500m의 4차선 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