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제천문화대전 > 제천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1(종교) > 기독교 >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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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1517년에 일어난 루터의 종교 개혁 운동에 따라 로마 중심의 교황 제도를 왜곡된 교회 제도로 보며, 새롭고 올바른 종교로 나아가기 위한 개신교 교파들이 하나 둘씩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또는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한국어로 옮기면서 고칠 개(改)와 새롭게 할 신(新)을 써서 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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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신앙 공동체. 우리나라에는 1987년만 해도 기독교 교회들이 무려 13개 교파 75분파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교파 통합 및 분파의 통합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제천 지역의 기독교 교회는 10개 교파 17개 분파 및 소속 불명 10개 분파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제천의 감리교회 교단으로는 1904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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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중앙로 2가에 있는 구세군 교단 소속의 교회. 1865년(고종 2) 영국에서 감리교 목사였던 윌리엄 부스가 ‘그리스도교 전도회’를 창립하였는데, 이것이 구세군의 전신이다. 그리스도교 전도회는 1878년(고종 15) 구세군으로 개칭하고, 조직은 군대식 제도를 모방하고 교회를 국제적인 단일 조직으로 하여 윌리엄 부스가 초대 대장이 되었다. 1908년(순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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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한국총공회 교회. 제천 지역의 복음화를 위하여 백영희 목사를 중심으로 10명의 성도가 모여 1953년 10월 이승필의 집에서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최기주, 박노진, 지혜순, 김창규, 곽경희, 유영, 이승필, 함기덕, 조용림, 조유순, 최선욱, 양순봉 등이 교역자 없이 천막에서 1년 6개월 정도 기도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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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에 있는 감리 교회. 백운교회는 제천 지역 최초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로 복음을 나누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2년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연회에서 제천읍교회로 파송된 이은영 전도사가 기록한 자료에 의하면 1904년 1월 5일에 교회가 위치한 충청북도 제천군 원서면 평동리의 지명을 따 평동교회로 처음 교회가 시작되었다. 평동교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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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의 교회. 순복음이라는 명칭은 ‘Full Gospel’의 번역으로 ‘성령이 충만한 복음’이라는 뜻이다. 제천 지역에는 1970년대 제천순복음교회를 시작으로 새빛순복음교회, 광명순복음교회, 순복음영광교회, 순복음중앙교회 등이 생겨났다. 순복음교회는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속죄와 삼위일체, 부활한 예수님을 믿으며,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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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제천제일교회는 복음적인 양육과 선교에 최선을 다하며, 국내외의 여러 교회와 기관 그리고 선교지를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여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 제천을 중심으로 일어난 의병 활동으로 인해 일본군이 제천 시내를 완전히 파괴한 일이 있었다. 그 이후 폐허가 된 제천에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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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교회. 제천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1952년 3월 권중구, 김장복, 이복순, 문영순 외 2명이 제천읍 중앙로 2가 문영순의 집에서 창립 예배를 가졌다. 4월 제천읍 명동 정운창의 집에서 개척 예배를 시작으로 제천중앙성결교회가 설립되었다. 6월에 전문규 전도사가 초대 교역자로 부임하였다. 195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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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동에 있는 기독교의 연합 단체. 제천시 기독교연합회는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어 실천하고 성경과 개혁주의 신앙 안에서 하나님의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결성한 제천 지역의 기독교 대표 단체이다. 성시화를 위해 힘쓰고 회원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봉사 및 복음 전파를 위한 각종 연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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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에 있는 사랑의 교회 산하 종교 시설. 사랑의 교회에서는 경기도 안성에 마련한 수양관을 통해 제자 훈련 지도자 세미나 및 다양한 집회를 열어 한국 교회를 섬기는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교회 내에서는 성도 개개인의 기도와 회복, 치유의 시간 등 심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여 이를 위한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