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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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海鳳 |
영어음역 | Jeong Haebong |
이칭/별칭 | 기서(岐西)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제규 |
출생 시기/일시 | 188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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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물 | 정해봉씨 영세 기념비[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
성격 | 자선 사업가 |
성별 | 남 |
본관 | 영일(迎日) |
[정의]
개항기 제천 지역의 자선 사업가.
[가계]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기서(岐西). 송강 정철(鄭澈)[1536~1593]의 10세손이다.
[활동 사항]
정해봉(鄭海鳳)[1888~?]은 천성이 온후하고 인자하였으며, 친척들의 화목을 위해 노력하였던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흉년이 들면 춘궁기에 100여 가구의 사람들에게 양곡을 풀어 구제하였고, 사찰에까지 보조를 아끼지 않았다.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봉비암(鳳飛巖)의 석벽(石壁)에 “봉명암(鳳鳴巖)"이라는 표제의 시를 각서(刻書)한 자취가 남아 있다.
[상훈과 추모]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 1943년 세워진 정해봉씨 영세기념비(鄭海鳳氏永世紀念碑)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