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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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閔點 |
이칭/별칭 | 성여(聖與),쌍오(雙梧)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인호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성여(聖與), 호는 쌍오(雙梧). 아버지는 이조 참판을 지낸 민응협(閔應協)이며, 큰아버지 민응회(閔應恢)에게 입양되었다. 김시양(金時讓)의 사위이다.
[활동 사항]
민점(閔點)[1614~1680]은 1633년(인조 11) 사마시, 1651년(효종 2) 문과, 1656년(효종 7) 문과 중시(文科重試)에 합격하였다. 세자시강원 설서(世子侍講院說書),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 홍문관 수찬(弘文館修撰) 등을 거쳐 1666년(현종 7) 경상도 관찰사가 되었다. 그 후 전라도 관찰사와 평안도 관찰사를 지냈다. 숙종 때는 형조 판서, 홍문관 제학, 이조 판서, 공조 판서 등을 거쳐 의정부 좌찬성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