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사익(士益), 호는 칠휴당(七休堂). 할아버지는 사암 정대년(鄭大年)이며, 아버지는 영월 군수를 지낸 정순복(鄭純復)이다. 아들로 정양주(鄭良冑)가 있다.
[활동 사항]
정연(鄭演)[1572~?]은 1612년(광해군 4) 사마시에 급제하고, 여러 지방관을 거치며 업적을 쌓았다. 아들 정양주가 지은 묘지명이 있다.
[학문과 저술]
저술로 『상제례초(喪祭禮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