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옥매광산 희생자들, 72년만의 귀향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73M00006
설명문 해방 직후, 1945년 8월 20일 새벽 완도 청산도 앞바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선박이 침몰했다. 이 배에 탄 해남 황산면 옥매광산 광부 118명이 숨진 참사로 사건 발생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물지 않은 상처가 곳곳에 있다. 해남 옥동 선착장은 광부 수몰 사건의 비극이 시작된 장소, 제주도로 강제 동원된 이들이 갑자기 끌려가 배를 탄 곳이다. 해남 옥매산 광부의 아무리 않은 상처 ‘72년’을 재조명해본다.
소재지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옥동리
제작 한국기록문화연구소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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