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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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공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 공공기관이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를 수행하는 관공서는 물론 공기업·준정부기관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공공 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2조 등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급 학교, 「지방 공기업법」에 따른 지방 공사 및 지방 공단,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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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서 송호리까지 쌓은 조선시대 목장성. 송호리 목장성(松湖里牧場城)은 황원의 목마들을 방목하기 위하여 1454년 여러 곳의 수군들을 소집하여 축성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해남읍지(海南邑誌)』 등에서 확인되며, 지적도에 흔적이 남아 있다. 송호리 목장성은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서 송호리까지 연결된다. 송호리 목장성은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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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에서 시어머니에게서 비법을 전수받아 한식 된장의 명인이 된 한안자의 동국장 이야기. 우리나라 장(醬)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국지』의 「위지동이전」에 고구려 사람들이 발효식품을 잘 만든다는 뜻으로 선장양(善醬釀)이라고 하였고, 고구려 안악3호분 고분벽화 등에는 장을 보관한 듯한 옹기독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데에서 유래가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짐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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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 우리나라 중학교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진학하게 되는 전기 중등교육기관이다.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사람이 다닌 중등교육기관은 고등보통학교였는데, 대부분 해방 이후 6년제 중학교로 바뀌었다가 3년제 중학교와 3년제 고등학교로 나뉘어졌다. 해남 지역에서는 1920년에 처음으로 해남중학교[당시 이름은 해남공립농업실수학교]가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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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황산면(黃山面)은 황원면과 산일면이 병합하여 이루어졌다. 황원면은 백제 때 황술현(黃述縣), 통일신라 때 황원현(黃原縣), 고려시대 황원군(黃原郡), 조선시대 황원면(黃原面)으로 이어지는데, 황은 황토에서 왔을 것으로 본다. 즉 황원면은 과거의 ‘황(黃)’으로 볼 때 ‘중심이 되는 넓은 들판’에서 유래하였다고 볼 수 있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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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황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건강하고 참되며 슬기로운 황산인, 도덕성과 창의성을 지닌 황산인 육성이다. 구체적 교육목표는 다섯 가지이다. 첫째는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능동적인 사람[실력인]이다. 둘째는 민주 의식이 뚜렷하고 세계화에 적응하는 민주적인 사람[민주인]이다. 셋째는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