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지방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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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 있는 법정리. 구림리(鳩林里)는 마을 뒷산 큰봉재가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어서 구등리(龜登里), 거북등이라 불렀다. 이후 큰봉산[199.5m]에 비둘기가 많이 살고 있어서 구림(鳩林)이라 하였다.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큰망재 칡덩굴에 몸을 숨기고 항쟁해서 칡더울이라고도 불렀다. 본래 장동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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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조직체. 해남군 소재의 제조 기업체는 2016년 3월 기준으로 373개소가 있으며 등록 완료가 된 곳은 361개소, 부분 등록한 제조 기업은 3개소, 휴업한 제조 기업체는 9개소이다. 제조 기업 종사자는 2016년 기준 총 3,496명으로 남자 1,887명, 여자 1593명, 외국인 16명이이다. 업종별로는 373개소 중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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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농·어촌 지역 주민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 산업단지란 산업시설과 이와 관련된 교육·연구·업무·지원·정보처리·유통 시설 및 이들 시설의 기능 향상을 위하여 주거·문화·환경·공원녹지·의료·관광·체육·복지 시설 등을 집단적으로 설치하기 위하여 포괄적 계획에 따라 지정·개발되는 일단(一團)의 토지를 말한다[「산업입지 및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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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대량으로 만드는 산업. 해남군은 3개의 산업단지에 2017년 현재 813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생산액은 4,926억 원이다. 제조업의 기반인 화원지방산업단지는 조선 산업, 옥천농공단지는 군내 생산 농수산 가공 및 군내 소비 농수산 소비재 제조공장,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는 해남군 농수산 식품 관련 제품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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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화원면을 설치하였는데, 조선 초에 설치한 황원곶목장(黃原串牧場)의 ‘원(原)’ 자를 따서 지은 것으로 보인다. 조선 후기에 장서면(場西面)과 장목면(場牧面)으로 편제되었다가, 1906년(광무 10) 지방제도 개편에 따라 감목관이 혁파되고, 그 자리에 관저면(管底面)이 신설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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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구림리 일대에 조성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선공업단지. 일반[지방]산업단지는 산업의 적정한 지방분산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시, 도지사가 시장이나 군수·구청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정 개발하는 산업단지를 말한다. 전라남도는 2006년 6월 경제살리기 핵심 전략산업으로 조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선산업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수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