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성내리 단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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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있는 법정리. 성내리(城內里)는 조선시대에 관아가 있었던 곳으로 성문 안의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성내리의 자연마을인 성내마을은 해남읍성(海南邑城)의 성 안쪽에 형성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성내리의 자연마을인 서성마을은 읍성의 서문과 옹성이 위치했던 곳으로, 성(城)의 서쪽 혹은 성내리의 서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서성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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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금풍리에 있는 1968년에 건립된 단군영당 유허비. 해남 단군영당 유허비(海南檀君影堂遺墟碑)는 현재의 해남 성내리 단군전으로 단군 영정을 모시기 전에 단군을 모시고 있었던 화산면 금풍리 자리에 세워진 유허비다. 1968년에 건립한 것으로 이성술이 짓고 이문수가 글씨를 썼다. 현재 이청우가 소유하고 관리하고 있다. 해남 단군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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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단군이 봉안된 사당. 해남 성내리 단군전(海南城內里檀君殿)은 해남 단군영당 유허비가 있는 해남군 화산면 금풍리에 있었다가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로 이건되었다. 내부에는 단군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해남 성내리 단군전은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서림공원 내에 있다. 1922년 해남군 화산면 금풍리에 단군영당을 세웠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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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해남군은 동쪽으로는 강진군, 북쪽으로는 영암군과 접하며, 바다를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는 목포시, 서쪽으로는 신안군, 남서쪽으로는 진도군, 남동쪽으로는 완도군과 접하고 있다. 해남군의 가장 동쪽은 북일면 내동리[동경 126° 44′ 06″, 북위 84° 27′ 12″]이고, 가장 서쪽은 화원면 주광리[동경 126° 1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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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읍. 고려시대 침명현이 해남현(海南縣)으로 개칭되어 처음으로 ‘해남’이라는 지명이 등장하였다. 조선 초 직촌화 과정에서 황원군(黃原郡)·죽산현(竹山縣)과 통합되면서 현재의 해남이 시작되었다. 1409년(태종 9) 해남현이 진도군과 합하여 해진군(海珍郡)이 되고, 1437년(세종 19) 해진군에서 해남과 진도가 분리되면서 해남현이 되었다.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