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에서 당산나무 할머니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배큰애기 할머니와 당산나무」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의 입향조(入鄕祖)인 ‘배큰애기 할머니’가 마을의 당신(堂神)으로 좌정하게 된 이야기이다. 「배큰애기 할머니와 당산나무」는 2016년 8월 14일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북평면 서호길 47]에서 채록하였...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해남성당 소속의 공소. 이장용은 대구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고, 고향 마을에 돌아와 동네 주민들에게 자신이 지닌 천주교의 진리와 종교적 활동을 목적으로 1966년 5월 영전공소를 설립하였다. 이장용이 대구에서 세례를 받고 1961년 귀향하면서 천주교 포교 활동을 하였다. 1966년 5월 영전공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