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대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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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영암군 옥천시면의 한 지역으로 연안정이라 하였는데, 팔산리의 죽촌(竹村) 어귀에 새로 들어선 마을이라서 신죽(新竹)이라 부르게 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본래 영암군 옥천시면 지역이었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가곡리, 한천리, 신흥리, 거오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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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있는 충신, 효자, 열녀에게 정문을 세워 표창한 유적. 정려(旌閭)는 국가에서 미풍양속을 장려하기 위해 효자·충신·열녀 등이 살던 동네에 붉은 칠을 한 정문(旌門)을 세워 표창하던 일이나 그 정려문을 말한다. ‘정(旌)’은 깃발의 의미로 드러낸다는 뜻이고, ‘려(閭)’는 마을 또는 마을 어귀에 세운 문이라는 뜻이다. 국가가 정문을 세웠던 것은 삼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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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현을 시조로 하고 최윤온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통천최씨(通川崔氏)는 해남 지역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최윤온(崔閏溫)[1390~?]이 계유정난(癸酉靖難)을 피해 해남에 정착하면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통천최씨 시조는 고려 정종 때 정의대부판밀직사사(正義大夫判密直司事), 중서좌상시(中書左常侍), 감찰어사(監察御使)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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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현을 시조로 하고 최윤온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통천최씨(通川崔氏)는 해남 지역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최윤온(崔閏溫)[1390~?]이 계유정난(癸酉靖難)을 피해 해남에 정착하면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통천최씨 시조는 고려 정종 때 정의대부판밀직사사(正義大夫判密直司事), 중서좌상시(中書左常侍), 감찰어사(監察御使)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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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정을 시조로 하고 정운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하동정씨(河東鄭氏)는 신라 말 고려 초의 정치적 혼란을 틈타 경상남도 하동 지역의 호족으로 성장하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이며, 해남 입향조는 정운(鄭運)[1543~1592]이다. 하동정씨는 본관을 같이하면서 계통이 다른 세 개의 파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