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순찰사 김성근과 수상국 민경호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2기의 비. 용암리 휼민송덕비군(龍岩里恤民頌德碑群)은 전라도순찰사 및 수사로 조선 후기 해남에서 활동한 김성근(金聲根), 민경호(閔敬鎬)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1883년(고종 20) 1월 11일[계사]조에 “김성근(金聲根)을 전라도 관찰사(全羅道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