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리 땅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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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해양 자연사 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패류와 산호류, 어류, 포유류, 갑각류 및 화석과, 그 외 척삭동물, 극피동물, 연체동물, 해면동물, 완족동물, 절지동물 등 수많은 해양생물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특히 해양 생태계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 및 바다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진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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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테마공원. 송호리 땅끝마을은 1986년 관광지로 지정되었지만 숙박 및 체험 시설 등이 부족하였다. 해남군은 해남 땅끝 일대를 대표하는 상징성과 기능성을 갖춘 관광 거점 지구를 만들기 위하여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 동안 종합 관광지 조성 사업을 실시하여 2011년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을 개장하였다. 구역 면적은 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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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송지면(松旨面)은 통일신라 때 신라 지방제의 특수 행정구역인 향(鄕)·부곡(部曲)으로 있었다. 고려시대 초에는 송양현이라는 이름으로 있다가 다시 특수 행정조직인 소(所)와 부곡으로 영암군에 속하였다.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고적(古赤)을 보면, 송지부곡(松旨部曲)이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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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 마을. 주변에 소나무가 울창하고, 마을 앞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하다 하여 송호(松湖)라 하고, 또한 땅끝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해남 땅끝 송호마을이라 하였다. 본래 영암군 송지종면(松旨終面)에 속하였다가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편입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