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마을 땅끝 맴섬에서 옥천면 세곡재로 이어지는 길. 땅끝 천년숲 옛길은 다양한 해남의 역사와 문화재를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작은 오솔길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숲길을 조성하였다. 땅끝 천년숲 옛길은 국토 순례 및 도보 여행을 위한 신개념 이동로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창출하고 자연보전 및 생태환경 교육과...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 문내면을 시작점으로 하여 조성된 트레킹 코스. 2005년 이후 도보 여행과 트레킹이 관광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각종 도보 여행로와 순례길이 전국 각지에서 조성되었다. 해남 또한 ‘국토 최남단’, ‘국토 순례의 시발지’라는 소재로 다수의 도보 여행로를 조성하였다. 가장 먼저 조성된 것은 땅끝길[문화생태탐방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