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북쪽 벌매산과 가학산에서 발원하여 금호호를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계곡천은 계곡면 당산리 북쪽의 벌매산[465m]과 가학산[575m]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다가 장소리와 강절리 분지에서 사행하다가 서쪽으로 흘러 성진리를 관류한 후 다시 사행천을 이루어 금호호로 유입한다. 계곡면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계곡천...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법정리. 성진리(星津里)는 고려 때 해남 삼역(三驛) 중 하나인 별진역(別津驛)이 있었던 곳이다. 성진(星津)은 뱃나루가 별나루로 변하여 한자로 기록하는 과정에서 별이 성(星)으로 바뀌었다고 전한다. 혹은 성진교 위쪽에 별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이름을 따서 성진리로 개칭했다는 설도 전한다. 본래 해남군 비곡면에 속하였는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