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 운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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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읍면과 마을 또는 인접 시군을 연결하는 산 사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해남에는 오래된 역사와 사연을 간직한 고개[재]들이 많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재의 위치와 높이도 변경되기로 하고, 재 아래로 터널이 통과한다. 『대둔사지』[1823]에서는 높은 재를 령(嶺)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령(嶺)은 보통 ‘재’[예컨대 대관령]를 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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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읍면과 마을 또는 인접 시군을 연결하는 산 사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해남에는 오래된 역사와 사연을 간직한 고개[재]들이 많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재의 위치와 높이도 변경되기로 하고, 재 아래로 터널이 통과한다. 『대둔사지』[1823]에서는 높은 재를 령(嶺)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령(嶺)은 보통 ‘재’[예컨대 대관령]를 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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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북일면을 경유하여 전라남도의 해남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남창 교차로부터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리 우체국사거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해남군은 북평면·북일면을 경유한다. 북일면을 지나 강진군 신전면으로 이어진다. 일반지방도는 자치단체마다 세 자리 주요 번호가 부여되어 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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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운전리에 있는 용굴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용굴과 용둠벙」은 용굴에서 용이 나와 승천하려는 모습을 본 장수가 용에게 화살을 쏘아 승천하지 못하고 용둠벙으로 들어가 버렸다는 이야기이다. 「용굴과 용둠벙」은 2016년 7월 17일 북일면 운전리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김운태[남]이다. 2017년 해남군에서 펴낸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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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용동(龍洞)마을은 용이 승천하는 형국으로 생겼는데, 용둠벙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비룡골, 비룡동, 비렁골로 부르다가 용동이라 하였다. 본래 영암군 옥천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림리, 이목리, 자경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용동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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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는 법정리. 운전마을은 1850년 쯤에 평산신씨가 이주하여 정착하면서 신기(新基)라 하였다가, 마을 산세와 지형이 구름처럼 넓다 하여 운곡리(雲谷里)라 부르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운곡리와 장전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운전리(雲田里)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