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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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 있는 법정리. 매월리(梅月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매개(梅介)와 월내(月內)의 첫 자를 취하여 지은 이름이다. 매개(梅介)마을은 마을 뒷산에 있는 매화나무에서 매화가 떨어진다고 하여 매화 매(梅)와 시내 계(溪)를 써서 매계(梅溪)라 하였다가 매개(梅介)로 바꿨다. 월내(月內)마을은 달처럼 생긴 마을 뒷산이 마을을 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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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부동리(富洞里)는 부자가 될 마을이라고 하여 ‘부동(富洞)’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이면의 부동리, 상동리, 흑두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부동마을, 흑두마을, 신흥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부동마을은 1726년경 금녕김씨 김대중(金大重)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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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산이면은 『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를 비롯한 여러 지리지와 『광여도』[19세기 전반], 『해동지도』[1750]를 비롯한 옛 지도에 ‘산이(山二)’라고 수록된 지역으로,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지명이 바뀌지 않고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해남의 면이다. 고지도에서 산이면 지역의 산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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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공리(相公里)는 입향조인 동복오씨가 고향을 기억하고자 양지(良池)라 부르다가 상공산 밑에 있어서 상공(相公)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이면의 당후리(堂後里), 상공리(相公里), 양지리(良池里), 그리고 원항리(元項里) 일부를 합쳐서 해남군 산이면 상공리로 개설되었다. 상공리는 당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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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진산리(珍山里)는 진산현·진산포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진산현의 성터 밑에 있어서 ‘진산(珍山)’이라 불렀다. 진산포는 고려시대에 청자를 실어 나르던 포구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산리, 내송리·대진리의 각 일부 지역을 합쳐서 해남군 산이면 진산리로 개설되었다. 진산리는 1789년에 편찬된 『호구총수(戶口總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