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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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에 방죽이 있어 방죽몰이라고 불렸으며, 마을 형국이 와우형, 즉 소 형국을 닮았다 하여 방축(方丑)이라고도 불린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본래 해남군 화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명리, 석전리, 갑길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마명마을, 중앙마을, 석전마을, 방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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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업무 담당 기관. 해남우체국은 해남 지역의 우편·체신·금융 관련 사업이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6년 12월 1일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해남우체물취급소로 개소되었다. 이후 1909년 해남우편전신취급소, 1910년 해남우체국, 1924년 해남우편소, 1941년 해남우편국, 1947년 8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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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업무 담당 기관. 해남우체국은 해남 지역의 우편·체신·금융 관련 사업이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6년 12월 1일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해남우체물취급소로 개소되었다. 이후 1909년 해남우편전신취급소, 1910년 해남우체국, 1924년 해남우편소, 1941년 해남우편국, 1947년 8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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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화산면(花山面)은 화일(花一)과 화이(花二)가 합쳐진 명칭이다. 고려시대에는 영암군 속현의 한 지역이었다. 조선 초에는 해진군(海珍郡) 영역에서 분리되어 해남현 영역의 일부가 되었다. 조선 말에는 월호 하천을 경계로 북부를 화이면(花二面), 남부를 화일면(花一面)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화일과 화이, 진도군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