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법정리. 봉학리(鳳壑里)는 마을 뒷산이 매가 나는 지형이라 하여 ‘비매’, ‘비산’이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봉학(鳳壑)’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봉학리는 본래 진도군 삼촌면에 속하였다가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일제의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수복리, 옹암리, 송정리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신석기시대 이후 삼국시대까지의 주거 유적. 해남 주거유적의 현황을 지역별로 설정하여 나누어 볼 수 있다. 지역 설정은 고고학적 자료를 토대로 수계(水界)와 연결되는 해만(海灣)을 중심으로 삼산천 권역, 옥천천 권역, 현산천 권역, 북일면 권역, 화원면 권역으로 나눠볼 수 있다. 1. 삼산천 권역 삼산천 권역은 행정구역상 삼산면...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 신금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주거 유적. 해남 봉학리 신금 유적은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 신금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주거 유적이다. 2002년 호남문화재연구원이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해남 봉학리 신금 유적은 2000년 호남문화재연구원에 의해 실시한 삼산-해남 간 도로 확장[국도 제13호선] 및 포장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