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용동(龍洞)마을은 용이 승천하는 형국으로 생겼는데, 용둠벙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비룡골, 비룡동, 비렁골로 부르다가 용동이라 하였다. 본래 영암군 옥천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림리, 이목리, 자경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용동리로...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는 법정리. 운전마을은 1850년 쯤에 평산신씨가 이주하여 정착하면서 신기(新基)라 하였다가, 마을 산세와 지형이 구름처럼 넓다 하여 운곡리(雲谷里)라 부르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운곡리와 장전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운전리(雲田里)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