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면 가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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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사정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소속 교회. 1930년대 광주 수피아학교에 재학 중인 서복금, 강인숙 학생이 해남군 계곡면 일대를 찾아와 전도하였다. 마을 주민들이 예수를 믿기 시작하면서 계곡면 가학리에서 작은 기도처로 시작하다가 1933년 5월 김영일이 조선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에서 교회 설립 허락을 받게 되었다. 1943년 4월 초, 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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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사정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소속 교회. 1930년대 광주 수피아학교에 재학 중인 서복금, 강인숙 학생이 해남군 계곡면 일대를 찾아와 전도하였다. 마을 주민들이 예수를 믿기 시작하면서 계곡면 가학리에서 작은 기도처로 시작하다가 1933년 5월 김영일이 조선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에서 교회 설립 허락을 받게 되었다. 1943년 4월 초, 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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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산막리(山幕里)는 조선 단종 때 강원도 원주의 이영화(李英華)[1430~1517]가 세조를 피하여 산막을 짓고 은거한 것에서 유래한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막리와 유목리, 그리고 지동리 일부를 합쳐서 해남군 마산면 산막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산막마을 하나의 자연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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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외호리(外湖里)는 산막리 바깥 쪽에 있기에 ‘밖산막’, ‘밖몰’, 또는 앞에 개가 있기에 ‘밖개’라고 하였는데, 이를 의미대로 한자화하여 외호(外湖)가 되었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포면의 당거리, 외호리, 북창·봉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외호리로 개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