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에 세거한 장흥임씨들의 대동계 문서.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는 장흥임씨(長興任氏) 집성촌으로, 1600년경 임진설(林震說)이 분가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마을에는 300년 전부터 대동계가 조직되어 있었고, 대동계와 관련된 고문서들이 현재까지 전하고 있다. 2009년 당시 마을 이장이었던 임경운이 집안의 고문서를 정리하던 중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