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해남성당 소속의 공소. 해남군 송지면은 일명 땅끝마을로 불린다.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 전하라.”라는 말처럼 우리나라에서는 상징적인 이 마을에 천주교를 전하려는 목적으로 1993년 6월 해남성당[주임신부 조영대]이 땅끝공소를 설립하였다. 땅끝공소는 1990년 1월 21일 산정마을에 사는 김정이...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우수영성당 소속의 공소. 해남군 황산면 주민들에게 천주교 복음을 전하고 신자들의 종교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1982년 모임을 시작으로 황산공소(黃山公所)를 설립하였다. 1982년 9월 26일 세 명의 신자들이 첫 공소 예절을 시작하였으며, 초기에는 김현정[아네스] 집에서 모였다. 1984년 4월 21일 김현정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