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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찬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1055
한자 海南讚歌
영어공식명칭 Haenamchanga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동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4년 02월 15일 - 「해남찬가」 오단비의 『해남의 노래』 음반에 수록되어 해남군문화공보실에서 군민들에게 대대적으로 노래 테이프를 보급
성격 군민의 노래
작곡가 유신
작사자 이동주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노래.

[개설]

「해남찬가」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군민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노래이다. 해남군이 주최하는 행사나 축제 등에서 부르고 있다. 노래 가사에는 해남군을 대표할 만할 역사와 자연이 녹아 있으며, 찬란한 해남의 역사를 이어받아 미래에도 영원하자는 내용이 들어 있다.

[공연 상황]

「해남찬가」는 ‘해남군민의 날’ 행사에서 주로 불리며, 해남을 대표할 만한 행사나 공연에서도 불리고 있다.

[구성]

「해남찬가」는 2절로 구성되어 있다. 후렴구는 “아아아 보아 다오 인심도 순후한 우리 해남 우리 해남 만만세 만만세”이다.

[내용]

「해남찬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절]

기름진 넓은 벌에 두륜산 높이 솟고 맑은 물 굽이쳐 서해로 흐르니

아름다워라 우리 해남 살기 좋은 내 고장

집마다 살림 늘려 복되게 살자 믿음과 사랑으로 의좋게 살자

아아아 보아 다오 인심도 순후한 우리 해남 우리 해남 만만세 만만세

[2절]

충무공 싸움터엔 옛 얼이 살아 있고 윤고산 가꿔준 문화의 꽃 빛나니

자랑스러워 우리 해남 슬기로운 내 고장

너도 나도 마음 다져 새 일꾼 되자 자자 손길이 이어 지켜 나가자

아아아 보아 다오 인심도 순후한 우리 해남 우리 해남 만만세 만만세

[의의와 평가]

「해남찬가」는 해남의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함으로써 군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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