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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218
한자 富洞里
영어공식명칭 Bud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병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개설
부동리 -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8.885㎢
가구수 172가구
인구[남/여] 360명[남자 185명|여자 175명]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부동리(富洞里)는 부자가 될 마을이라고 하여 ‘부동(富洞)’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이면부동리, 상동리, 흑두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부동마을, 흑두마을, 신흥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부동마을은 1726년경 금녕김씨 김대중(金大重)이 최초로 입향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전한다. 흑두마을은 1600년경 김해김씨 김현길이 해남 문내면에서 이주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전한다.

[자연환경]

부동리는 높은 산이 없고, 바다가 구릉지대에 들어선 마을이다. 간척사업으로 갯벌이 없어지고 넓은 농토가 들어섰다.

[현황]

부동리(富洞里)는 금호호를 사이에 두고 서쪽과 북쪽은 화원면 장춘리금호리를 마주보고 있고, 또한 북쪽과 동쪽으로 상공리, 남쪽으로 진산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8.885㎢이며, 부동리, 흑두리, 신흥리의 3개 행정리에 172가구, 360명[남자 185명, 여자 17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로 밭작물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특작물은 배추, 고추, 고구마, 참깨를 재배하고 있다. 농업용수는 부동제, 부동리 저수지와 금호호 물을 이용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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