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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211
한자 九星里
영어공식명칭 Gu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병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개설
구성리 -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9.728㎢
가구수 108가구
인구[남/여] 247명[남자 122명|여자 125명]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 중기부터 돈월리(頓月里) 또는 1789년에 편찬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나오는 돈다리(頓多里)라 부르다가 1882년(고종 19)부터 구성리(九星里)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구전에 의하면 마을 주위에 있는 9개의 섬에서 아홉 구(九) 자를 따고, 군소재지 북쪽에 마을이 있으므로 북두칠성의 성(星) 자를 따서 구성리(九星里)로 고쳤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해남군 산이면 지역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마을인 구성마을 하나로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구성마을 하나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마을에는 고려청자가마터가 있는 것을 보면 마을이 아주 오래 전부터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다. 1400년경 김종서의 일가인 순천김씨 효손이 계유정란 당시 순천에서 내려와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자연환경]

산이반도 끝자리에 있으며 영암호를 사이에 두고 북동쪽으로 삼호읍과 마주보고 있고, 금호호를 사이에 두고 금호리와 마주보고 있다. .금호방조제영암방조제 건설 사업으로 간척지가 조성되면서 넓은 간척지가 조성되어 농지가 늘어났다. 간척사업으로 주변에 있던 뽕섬, 달도, 증도, 소달도, 망미도, 독도, 바우섬, 민가도 등 작은 섬들이 육지화되었다. 이와 더불어 방조제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영암 및 목포로 쉽게 갈 수 있게 되었다.

[현황]

구성리(九星里)는 북쪽으로 바다, 동쪽으로 영암호 건너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남쪽으로 상공리, 서쪽으로 금호호 건너 금호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9.728㎢이며, 구성리 1개 행정리에 108가구, 247명[남자 122명, 여자 12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주요 소득원이 쌀이다. 특작물은 고추와 배추를 재배하고, 일부 농가는 버섯을 키운다. 2003년부터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솔라시도]’ 사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방도 제806호선이 마을 가운데를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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