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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095
한자 栗洞里
영어공식명칭 Yuld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율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문종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율동리 개설
율동리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율동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4.7㎢
가구수 65가구
인구[남/여] 103명[남자 49명|여자 54명]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율동마을은 밤나무가 많아 밤나무골, 밤골이라고 불리다가 한자로 율동(栗洞)으로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덕리(龍德里)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화산면 율동리가 개설되었다. 율동리에는 율동마을과 용덕마을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율동마을은 1540년 무렵 송산리 시목마을에서 해남윤씨 윤후강(尹厚綱)이 입향하였다고 한다. 윤후강은 슬하 5형제 중 첫째 윤형은(尹衡殷)과 셋째 윤광은(尹匡殷)이 같이 왔다고 한다. 율동마을은 해남윤씨 동족마을이다. 용덕마을은 율동마을과 한 마을이었는데, 윤후강의 아들들이 입향하였다고 전한다.

[자연환경]

율동리는 남쪽으로 높고 낮은 구릉들이 있고 북쪽으로 간척지가 있다. 북쪽 경계에는 삼산면 두륜산에서 발원한 삼산천이 흐르고 있는데, 주로 간척된 농지에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다. 남동쪽에는 율동저수지가 있어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

율동리는 북쪽으로는 황산면 한자리, 동쪽으로 연곡리, 남쪽으로 가좌리, 서쪽으로 바다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4.7㎢이며, 율동리, 용덕리의 2개 행정리에 65가구, 103명[남자 49명, 여자 5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서쪽으로 국도 제77호선이 국도가 지나고 있다. 1985년 1월 전라남도는 해남군 황산면(黃山面) 증의도(證衣島)와 화산면(花山面) 율동리를 연결하는 고천암 간척지 조성 사업을 착공하여 1988년에 완공하였다. 그리고 2004년 12월에 최종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고천암 간척사업으로 넓은 경지가 생겨 생업이 갯벌 일에서 농업으로 변하였다. 간척 사업 전에는 조개 채취 등 갯벌 일을 하였으나, 간척지가 생기면서 1가구당 농경지 15마지기를 보상받았다. 밭작물로는 마늘, 고추, 깨 등을 재배한다. 간척된 땅의 경계 지역에는 고천암 갈대밭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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